5년 넘게 두 끼를 서현에서 해결 한 서현 직장인의 맛집
#내돈내산 말고 #법카내산
오늘은 서현의 최고의 #부대찌개 #맛집
서현역 맛집의 터줏대감 최네 부대찌개 에 다녀왔습니다.
#서현역 3,4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AK프라자 서쪽 입구로 나와서 우측 세 번째 건물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빨간 점이 건물 입구입니다.
입구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이 삐뚤어져서 어지럽네요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잘 찍어볼게요 ㅠㅠ
TV 아래에 신라면 박스들이 있는데 최네 부대찌개에서는
라면사리를 추가하면 일반 라면사리를 안 넣고 신라면을 넣어줍니다.
더 맛있겠쥬?
스프는 안넣어요 오해하지 마세요 ㅎㅎ
스프가 남아서 가끔 자취생들이 달라고 한다네요
오늘 다들 야근 안 하고 집에 일찍 들어가서 혼자 먹으러 왔습니다
1인분인데요 양이 꽤 많아요~
부대찌개는 2인분부터 아니야?
노노~
최네 부대찌개는 1인분도 돼요
불을 켜고 요렇게 뚜껑을 덮어 놓습니다.
중간에 익었나 안 익었나 열어보지 마세요~
싸장님한테 혼나요~~ㅋㅋ
오래된 맛집 답게 사장님만의 노하우가 있답니다~
거의 다 끓었을 때 마늘을 넣어주시는데 사진 찍는 걸 깜박했네요 ㅠㅠ
요렇게 밥을 가져다주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밥이 나오면 드시면 됩니다~
한 가지 팁!
최네 부대찌개에서는 라면사리를 시키면
다른 부대찌개와 달리 처음부터 라면을 넣지 않고
앞접시에 부대찌개를 한번 덜어서 먹고 있으면
라면과 육수를 넣어주십니다.
라면 익을 때까지 시간이 걸리니
끊기지 않게 첫 번째 부대찌개 덜을 때 많이 덜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