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1월 제철 해산물 총 정리 Best 6

올라석이! 2022. 11. 1. 13:41

 

11월 제철 해산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1월 제철 해산물 총 정리 BEST 6

 

 

겨울은 춥지만 해산물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즐거운 계절입니다. 제철에 나오는 해산물은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여름에는 못먹는 해산물 겨울에 많이 먹어 보아요.

 

 

11월 제철 해산물

  • 꼬막 11월 ~ 3월
  • 꼬막

    꼬막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입맛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각종 무기질과 철분, 단백질과 비타민이 균형있게 포함되어 있어서 빈혈에 도움을 줍니다.

    입 벌린 꼬막을 건드렸을때 입을 다물면 싱싱한것이니 고를 때 확인해보세요.

    양념장을 한 꼬막찜과 꼬막비빔밥을 생각하니 입에 침이 도네요.

     

  • 과메기 11월 ~ 1월
  • 과메기

    11월이 되면 포항 구룡포에서 2주에 한번은 과메기를 주문해서 먹습니다.

    청어나 꽁치를 말린것인데 특유의 비린내가 있지만 요즘에는 말리는 과정에서 비린내를 없애는 것 같더라구요.

    호불호가 갈리지만 통계적으로 5명중에 4명은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소주에 과메기를 안 먹으면 겨울을 제대로 보낸것 같지 않더라구요.

     

     

  • 굴 9월 ~ 12월
  • 굴

    굴은 우리나라 뿐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많이 찾는 음식입니다.

    타우린과 철분, 구리 등이 들어있어 빈혈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석화에 초장을 발라먹을 생각을 하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광어 9월 ~ 12월
  • 광어

    횟집에가면 기본이 광어, 우럭인데요 11월에 살이 많이 올라서 11월이 되면 광어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광어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고 지방이 적어서 많이 드셔도 됩니다. 

     

     

  • 새우 9월 ~ 12월
  • 새우

    새우에는 키토산이 가득 들어있어서 몸안의 불순물을 배출 시키고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습니다. 튀김도 맛있지만 새우는 역시 소금구이가 제일 맛있지요.

     

  • 방어 11월 ~ 2월

방어

'여름 방어는 개도 안먹는다' 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여름에는 맛이 없고 겨울에는 살과 기름이 올라서 엄청 맛있습니다. 방어는 울산에 있는 방어진이라는 항구에서 많이 잡혀서 방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11월이 되면 횟집에서 방어가 들어왔다는 문자가 옵니다. 방어의 기름지고 고소한 참맛을 느끼려면 대방어를 먹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