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자 노는 것이 아니라면 어떤것을 하던지 사람과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모임에 나갔을 때 다들 꿀먹은 벙어리처럼 각작 먼 산을 바라봤던 기억이 있으시죠? 이런 적막한 분위기를 깨는 것을 아이스브레이킹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모임에 나갔을 때 적막한 분위기를 박살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쉬운 주제
상대에 대한 칭찬
칭찬은 코끼리도 춤을 추게 한다. 라는 말 들어 보셨죠? 상대방의 매력포인트를 꼭 찝어서 칭찬을 해주는 말을하면 모임을 즐겁게 시작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한 칭찬은 피해야 합니다.
상대의 컴플렉스일 가능성이 있는 것 예를 들면 "코에 점이 엄청 매력적이시네요. 연예인 누구 같아요. 진짜 점 맞죠?" 이런 말은 칭찬인지 뭔지 아리까리 합니다.
모임에 대한 공감
어떤 모임이든 주제가 있습니다. 같이 공유하고 있는 입장에 대한 공감을에 대해 말해 보세요.
테니스 모임에 나갔다고 생각해보면.
"테니스는 얼마나 치셨어요?"
"레슨은 얼마나 받으셨나요?"
"자주 나가는 테니스장은 어디에요?"
"와 테니스화가 정말 이쁘네요 어디서 사셨어요?"
"오 이 라켓 신상아닌가요?"
등등 입이 쉴 새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나를 망가뜨리기
웃긴 친구들이 잘 쓰는 방법을 보면 나를 망가뜨려서 상대에게 웃음을 줄 때가 많습니다.
"회사 일이 바빠서 저는 오늘 찌들었는데 다들 멋지게 하고 나오셨네요~"
"오늘 머리에 뽕을 좀 넣었는데 바람때문에 다 죽어버렸어요 ㅠㅠ"
이런 말을 하면서 자신을 조금 낮추면서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방법이 굉장이 효과가 좋습니다.
이런 방법은 '나는 새침하거나 도도하지 않으니까 너의 이야기를 해봐' 라는 늬앙스를 줄 수 있어서 상대방의 적극적인 태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주제
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3가지 욕구 중에 식욕은 어디서나 꺼낼 수 있는 주제이죠.
근처에 알고 있는 맛집을 공유하거나 식사는 하고 왔는지 등등 먹을 것에 대한 얘기는 우리를 지루하지 않게 해 줄 것입니다.
오늘은 적막한 분위기를 박살 낼 수 있는 아이스브레이킹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날씨나 취미등 쉬운 주제로 즐거운 모임을 만들 수도 있지만 종교나 정치등 논쟁의 소지가 있는 주제를 꺼내는 것은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