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는 본가에 가는데 이번에는 본가에 갈 수 없게 되어서 혼자 집에 있게 되었습니다.
4일동안 집에서 뭐 할까 생각하다가 다시 정주행 할 드라마를 몇개 찾아봤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다들 한번 쯤 생각해봤을 다시 태어난다면? 모든 걸 내 마음대로
- 동백꽃 필 무렵
아직 못보신 분계신가요? 로맨틱 코미디에 스릴과 반전이 뒤 섞여 재미있습니다.
- 멜로가 체질
제목부터 달달하쥬?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봐야 합니다.
- 킹덤
정주행은 역시 스릴있는 좀비물!! 스토리 몰입감 장난아닙니다.
- 오징어 게임
에미상 6관왕에 정주행이라면 거를 수 없다. 전세계를 강타한 K드라마
- 천원짜리 변호사
수임료가 천원 하지만 백전백승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기존에는 없던 소재를 찾는 다면 우! 투더 영! 투더 우!
- 스토브리그
야구가 좋다. 남궁민이 좋다. 박은빈이 좋다. 봐야한다.
-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 별에서 온 그대
SF 로맨스 다 가진 도민준에게 자괴감이 들지만 재미있다.
적다보니까 남궁민, 박은빈, 김수현 주연의 작품이 많네요.
세분 다 연기와 재미를 보장하는 연예인이다 보니까 그런가봐야요.
여기 있는 드라마 다 안봤다 하지만 하나를 고른다면 멜로가 체질이 제일 재미 있었던 것 같아요.
제일 현실적으로 공감을 이끌 수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