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부터 베트남에 3~4주에 한번씩 다녀 왔습니다. 갈 때 마다 마사지는 안빼먹고 꼭 갔다 왔어요. 태국이나 베트남은 원데이 원망고, 원데이 원마사지 필수 아니겠습니까? ㅎㅎ 베트남 마사지로 유명한 "137"도 여러번 다녀왔는데 실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물론 마사지는 마사지사 마다 복불복이겠지만 "137"은 가성비가 똥망이에요. 어떤 마사지사는 너무 세게 해서 같이 갔던사람이 멍이 들었던 적도 있었어요. 물론 살살해달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일본의 초밥 와사비 같은 느낌이랄까.. 137도 손맛 좋은 마사지사도 있답니다. 요즘 제가 가는 마사지샵은 미우미우 입니다. 브랜드 미우미우가 생각나는 이름이지만 그거 아니에요 ㅎ miumiu도 마사지로 유명한 곳이고 분점도 몇개 있습니다. 본점인 miumiu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