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면서 알게된 방법을 공유합니다. 막상 해보니 별거 아니더군요. 아직 회사원인지라 이혼을 시작하게되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연차내고 법원을 몇번 가야 되는줄 알았어요. 저는 지옥같은 몇년을 보냈기에 하루라도 빨리 이혼을 하고 분가를 원했지만 이혼진행중에 상대방의 마음이 바뀌면 어떻게해야 하는지 이혼을 안해준다고하면 어떻게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이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대로 했더니 법원 출석을 한번도 안했습니다. 보통 이혼이라고하면 협의이혼과 소송이혼을 떠올리게 되죠. 그리고 예전에 티비에서 방영하던 사랑과 전쟁이란 프로그램에서 많이 나오던 "4주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를 겪을 줄 알았습니다. 일단 이혼 절차는 법원에서 이혼의 확인을 받은 후 구청에가서 이혼신고를 해야 마무리가 됩니다. 법원에서 이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