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넘게 두 끼를 서현에서 해결 한 서현 직장인의 맛집 #내돈내산 말고 #법카내산 #서현역 #수제버거 #맛집 서현 AK 에 쉑쉑버거가 생기고 나서 자주 갔었는데 확실히 버거킹이나 맥도날드 같은 곳과 패티가 다르더라구요. 마트 냉동고에서 사온 푸석한 동그랑땡 같은 느낌이 아니라 명절에 친척들과 둘러앉아 바로 반죽해서 구운 동그랑땡 느낌이랄까요 ㅎ 근데 쉑쉑은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어요 ㅠㅠ 하지만 서현에는 립하우스가 있습니다. 생긴지는 꽤 되었어요 19년쯤? 그 전에 이 자리는 주인이 많이 바꼈습니다. 던킨, 수제카라멜? 와인도 팔았던거같고.. 아무튼 이제 주인이 바뀌진 않을 것 같네요. 사장님이 두분인 것 같은데 한분은 외국인이세요. 외국분이..